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(미국 드라마)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제목인 V는 외계인에 대한 승리(Victory)를 의미하며, 5부에서 외계인과의 친선을 선전하는 관제 포스터에 아이들이 스프레이로 낙서하며 장난을 치자, 이를 본 유태계 노인 아브라함이[* 나치의 유대인 강제수용소 생존자 출신이며, 그는 독일군이 유럽을 지배한 과정과 외계인의 행보가 비슷해서 상당한 의심을 가지고 있었다.] '낙서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란다'라며 빨간 페인트 스프레이로 V를 그리며 "승리라는 뜻이지"라고 말한다. 이 장면 때문에 당시 대부분의 포스터는 물론 담벼락에까지 'V'라고 낙서하는 유행이 전국적으로 불었는데, 진짜로 어지간한 포스터나 담벼락에는 프라모델 도색용 스프레이로 빨간색 V 낙서가 되어있어서 상당히 동네 풍경이 지저분해지는 부작용을 낳았다. 한국에서는 모든 것이 도노반의 꿈이고, 다이아나는 도노반의 부인이며 줄리엣은 옆집 여자라는 루머가 퍼진 적이 있었다. 시리즈 중 한 에피소드에서 다이아나가 줄리엣으로 변장하여, 전쟁은 오래 전에 끝났고 도노반과 줄리엣은 함께 살고 있으며 도노반은 기억 상실을 겪고 있다고 속이는 부분이 있는데, 이 부분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. 엉터리 신문기사가 진원지가 된 듯. [[https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85090600329212002&editNo=2&printCount=1&publishDate=1985-09-06&officeId=00032&pageNo=12&printNo=12291&publishType=00020|해당 기사]][* 그 부분만이 아니라 해당 기사에 나온 내용 소개는 죄다 엉터리이다.] 외계인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특공대를 지휘하는 게임 [[X-COM]] 2편이 리메이크 될 때 팬들은 구작에서처럼 심해가 배경일 것이라 생각했는데, 뜻밖에도 이 드라마에서 영감을 받은 듯 외계인이 전쟁에 승리해 지배하는 지구에서 지구 탈환을 목적으로 하는 저항군을 지휘하는 게임이 되었다. V의 외계인들은 인류를 식용으로 얻기 위해, X-COM 2의 외계인들은 인류를 전부 유전자 단위로 분해해 그 유전 물질을 사용하기 위해 지구 정복을 벌였고, 둘 다 진짜 목적을 숨기기 위해 각종 프로파간다와 물질적 풍요로 인류를 다독이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. 외계인을 죽인 후에는 얼굴 가죽을 벗겨서 파충류의 본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 꼭 나왔다. [[분류:미국 드라마]][[분류:1983년 드라마]][[분류:SF 드라마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